[마을담기 2020-2] 성동마을 우리 이야기 1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30 18:20
조회
128

성동마을 우리 이야기주민모임들이 직접 들려주는 마을활동 이야기로 성동마을넷 동네 밴드에 활동하고 쓴 후기를 올려주신 글들을 마을웹뉴스에 실어 함께 공감하고 활동하는 주민모임에는 관심과 응원으로 지지하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첫 번째 6번출구 그래그래사랑해 모임은 골목공동체활성화사업에 선정된 모임으로 주로 카페들이 들어선 골목길에 유동인구가 많아지니 여기저기에 쓰레기가 쌓이고 정비되지 않은 전기줄들로 골목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공통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노력하여 행복한 골목만들기를 위한 모임입니다.

두 번째 줌마그린 모임은 성동구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씨앗기 모임으로 장바구니 속의 비닐 사용을 줄여 환경을 지키는 노력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6번출구 그래그래사랑해 - 원용숙


성동구골목공동체활성화사업에 선정된 뒤 코로나19로 활발한 활동을 못해오다가 고민끝에 몸이 근질근질하여 동네 아우, 형님들과 5월 25일 월요일에 세부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요즘 꽃심기에 딱이죠~

야외에서 활동이라 덥고 힘들지만 마스크는 꼭 착용하고 골목길을 가꾸고 동네도 깨끗해져 생기있는 동네로 변화시키고자 이웃주민들끼리 조심스럽게 모여 시작했습니다.

골목길 중간에 위치한 활동을 위해 기꺼이 제공해준 동네주민의 주차장에서 몇 일간의 준비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쉽게 부서지지 않고 적당한 크기의 깨지지 않는 튼튼한 화분으로 미리 주문하여 찾아다 놓고, 화분마다 예전에 배워놓은 캘리그라피로 쓰는 도전도 해보았습니다.

“그래그래 마을공동체”라는 문구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썼답니다.

사계절 푸르른 나무, 5~6월이면 볼 수 있는 흔한 장미꽃도 6번출구 골목길에서는 귀하기에 미니장미라도 심어보기로 했습니다. 나무와 꽃을 구매하기 위해 직접 발품팔아 꽃시장에 가서 신중하게 골라 주문해서 실어왔습니다.

꽃과 나무심기에 필요한 흙의 양이 직접 실어오기엔 너무 많고 무게가 제법 무거워 결국 배달시켰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화분과, 흙, 그리고 나무와 꽃이 준비되고 드뎌 나무심기 작업을 시작할 수 있어 많은 주민분들 나와 재밌게 작업하여 골목길에서 함께하는 주민분들에게 화분 하나하나 관리 및 관심을 부탁드리며 평소 쓰레기가 쌓이는 장소에 화분을 배치했습니다.

기다란 골목길에 화분이 드문드문 있어 크게 눈에 띄진 않지만 참여한 분들의 관심 덕분인지 마음은 뿌듯하고 골목길에 쓰레기가 점점 줄어들 것 같았답니다.

1차 작업 완수끝~

       


3일후 2차는 동네주민들과 미니장미를 키우며 코로나19 스트레스를 날리기로 했습니다.

조그만 화분에 정성들여 미니장미를 하나씩 심어 이웃주민과 나눴습니다.

내년에 누가누가 잘 키웠는지 내가 키운 장미 뽐내기 콘테스트를 열자는 의견도 나왔답니다.

하나 둘 시작한 활동으로 성동구마을공동체지원사업 덕분에 동네 분위기가 확 바뀌었습니다.

동네주민들과 함께 심어놓은 나무가 잘 크기를 바라고 오고가며 안부를 묻는 등 함께 동네에 관심을 갖고 소통을 할 계기가 되었답니다.

앞으로 다른 골목길도 변화할 기회가 생기길 바라는 이웃주민이네요~^^



줌마그린 - 우미경


안녕하세요? 줌마그린입니다^^♡

온라인으로 성동마을넷 동네 밴드와 행당동 내 상가에 홍보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후 신청하신 동네 마을분들을 모시고 5월 23일 토요일 면마스크 원데이클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 신청을 하셔셔 성황리에 저희 첫번째 사업인 원데이클라스 수업을 마쳤습니다.

참여 하신분들 중 만들면서 쪼금은 어려워 하는 분도 계셨지만 모두모두 재미있어 하시고 한땀한땀 손수 만드시니 흐믓해 하셨답니다.

이번 사업 원데이클라스 수업에 지급된 마스크키트와 물품들은 공모사업보조금에 저희 줌마그린 구성원들의 자부담을 더해 구입하여 드렸고 수업에 차려진 맛난 간식들은 공모사업보조금으로 준비하니 풍족하여 분위기 up up이었답니다.

그리고 저희가 예쁜 마스크를 미리 만들어 하나씩 선물로 드리니 더욱 더 좋으셨다고 하셨습니다.

한발 늦게 참여 신청 하신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공간의 한정된 좌석으로 함께 못해 아쉽습니다.

이해 부탁 드려요. ㅠ.ㅠ

참여 하신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