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성동마을 MORE MORE 봄호] 성동을 다(多)알려줄게 EP-1 못 다한 이야기(프롤로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4-27 10:56
조회
72
 

[성동을 다()알려줄게] EP-1 못 다한 이야기(프롤로그)


김 태 은(모아모아 1기)
@articleartist.taevely


[성동을 다(多)알려줄게]는 2020년 성동구 관내 거주 및 활동하는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 책자입니다. 특히 새롭게 전입 온 청년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맞닥뜨릴 어려움을 사전에 줄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2021년 1월 현재 책자는 관내 청년 센터와 동 주민 센터에 약 5,000부 정도가 배부되었습니다.

[성동을 다(多)알려줄게]는 기획에서부터 편집, 출판 전 과정에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집니다. 2020년 당시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 중 책자 제작에 관심 있는 6명이 모여 TF팀을 꾸렸습니다. 이름은 ‘슬기롭고 지혜로운 성동 청년들’입니다. 여러 이름이 있었지만 실제 팀원들 중 ‘슬기’와 ‘지혜’라는 이름을 반영한 것이 최종 팀원 투표에서 선정되었습니다. TF팀은 2020년 5월부터 11월까지 거의 격주마다 프로젝트를 위한 회의 및 발전을 지속시켜 나갔습니다. ‘성동사랑’을 주제로 성동구와 관내 송정동의 이름을 딴 캐릭터 ‘성동이’와 ‘송정이’가 대화를 하며 콘텐츠 내용을 전개하는 방식입니다. [그림 3][그림4]

 

 [그림 1] 성동을 다(多)알려줄게 표지


저는 이 프로젝트에서 ‘팀장’으로서 ‘기획’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개인적으로는 팀빌딩을 할 때의 노하우가 쌓였고,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콘텐츠를 발굴해내고 스토리텔링을 하는 역량이 강화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업무 외의 시간에 청년들을 모아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간다는 것은 어쩌면 쉽게 지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간물’을 만들어낸다는 마음으로 각 팀원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내고자 역할을 배분하고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또, 청년들 간 의견을 중재를 해가면서 접점을 찾아갔던 경험은 정말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다만 모두 새로 맞이하는 코로나 19 시국이라 활동마다 조심스러움이 추가가 되었고, 때로는 회의가 장기간 이어지지 못해서 시쳇말로 업무의 ‘텐션’이 낮아지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최상의 시너지와 콘텐츠 발굴이라는 성과를 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그림 2] 성동을 다(多)알려줄게 제작팀


오프라인 책자로 제작되어서 제작 기간 중에도 정보의 업데이터를 계속 생각했습니다. 운영체제도, 어플리케이션도 시시각각 업데이트가 되는 시대입니다. 정보 책자로써 다양한 방법으로 독자를 만나고 싶어 프로젝트 중 송정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보려고 시도했으나, 제한된 사업기간 등의 이유로 진행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다행히 more more(모아모아 제1기) 활동 덕분에 기획 회의를 거쳐 새로운 시즌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모델이 된 ‘송정이’와는 이 기쁜 소식을 벌써 나누었습니다. 2021년 3월, 못 다한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림 3] 내지와 목차(성동사랑으로 구성됨)


[그림 3] 내지와 목차 (성동사랑으로 구성됨)


[그림 4] 송정이와 성동이의 대화로 이루어진 콘텐츠 전개 방식


[그림 4] 송정이와 성동이의 대화로 이루어진 콘텐츠 전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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